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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중국경제 콘서트](19) ‘13억 함수의 반전 드라마’
자, 이제 휴가도 끝나고 야물딱지게 마음을 잡아야할 때입니다. 다시 컴퓨터 자판과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. 오늘의 콘서트를 시작합니다. ******************** 세계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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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18) “철강왕의 포효”
휴가는 짧았습니다. 그러나 여운은 깁니다. 책상 위에 쌓인 일꺼리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. 또 다시 일상입니다. 오늘 콘서트에서는 옛날에 썼던 에세이를 다듬어 올립니다. 즐감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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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중국경제 콘서트](16) ‘부정부패의 이력서’
[한우덕의 중국경제 콘서트](16) ‘부정부패의 이력서’ 앞 컬럼(패자독식의 경제)에 이어집니다. 혹 보지 않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http://blog.joins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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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중국경제 콘서트](15) ‘패자(覇者)독식의 경제’
지난 주 CEO 대상 강연을 한 곳 다녀왔습니다. '중국 금융/자본시장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'이 주제였지요. 얘기를 마치고 강단에서 내려오려는 데 한 참석자가 묻습니다. "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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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중국경제 콘서트](14) ‘당신은 혹 阿Q가 아닌가?’
휴가철 잘 보내고 계신지요. 저야 지난 4월 휴가를 다 쓴 관계로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. 아무쪼록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. 가벼운 글 하나 올립니다. 옛날에 썼던 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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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13)‘스무살 청년과의 대화’
앞의 두 콘서트에서 금융 발전에 대한 중국 지식인들의 관점을 들여다 봤습니다. 무더위만큼이나 뜨겁게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. 좋습니다. 열기를 잠시 식혀보도록 하지요. 오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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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12)‘중국은 아직 멀었다’
이 칼럼은 앞 글에 이어집니다. 혹 읽지 않았다면 다음 사이트에 꼭 들렸다 오세요. http://blog.joins.com/media/folderListSlide.asp?uid=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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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중국경제 콘서트(11) ‘지식전쟁의 최후 승자’
언제부턴가 중국 책이 인기입니다. 중국의 철학이나 역사, 인문 분야라면 수긍이 가는 얘깁니다. 그러나 경제/경영 분야에서도 중국 번역서가 베스트셀러 상위 권에 오르고 있습니다.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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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중국경제 콘서트(10)‘중국에 호구잡힌 한국Ⅱ’
앞의 글에 이어집니다. 혹 읽지 않으셨으면 다음 사이트에 들렸다 오세요. http://blog.joins.com/media/folderListSlide.asp?uid=woodyh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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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9) ‘중국에 호구잡힌 한국’
여러분, 혹시 '호구잡혔다'라는 말 들어보셨나요? 제가 어릴 적 시골(충북 청원)에서 흔히 썼던 말입니다. 사전에는 없으니 사투리겠지요. '남에게 약점 잡혀 질질 끌려다니는 것'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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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7)“개구리 하늘로 뛰어오르기”
지난 주말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을 만났습니다. 요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책 '아트스피치'의 저자입니다. 그의 강연을 들었고, 테이블 대화도 나눴습니다. 가끔 섞이는 충청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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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6) “디오르 여인이 상하이로 간 까닭”
4월 로마 휴가 얘기를 하나 더 해야겠습니다.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을 빠져나올 때였습니다. 큼지막한 광고판이 시선을 끌었습니다. '디오르' 광고판이었지요. 바로 이 사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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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5) ‘중국시장, 그림의 떡?’
한 독자께서 '콘서트에 어찌 음악이 없느냐?'고 꼬집습니다. 왜 없겠습니까. 오늘 알아두면 여러 모로 도움이 될 노래 한 곡으로 콘서트를 시작합니다. 친구, '펑요우(朋友)'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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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3)‘에어버스,자석에 끌리다’
이 콘서트는 '유럽 재정 위기의 저변에 중국이 있다'는 다소 도발적인 문제를 던져놓고 시작했습니다. 중국인들이 유럽의 일자리를 빼앗고, 그래서 유럽의 실업이 늘어났고, 실업수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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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2) 개도 돌아보지 않는 맛
지난 월요일 '중국경제학 콘서트' 첫 회(결국 중국탓인가?)를 열었습니다. 많은 분들이 와 주셨네요. 감사합니다. 핸드폰 소음(악플)이 울리기도 했습니다. 공연장에서는 핸드폰 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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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결국 중국 탓인가?
지난 주말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.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'이야기가 있는 이루마 콘서트'였습니다. 피아노를 즐기는 아들과 함께 갔지요. 손범수 아나운서 부부가 사회를 보고, 작곡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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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엑스포가 영 편치 않은 이유
와! 이런 불꽃놀이는 처음 봤습니다. 불꽃이 하늘로 솟는 것이 아니라 수평으로 퍼져나갔습니다. 엑스포 전야제 행사때 푸둥(浦東)동방명주 탑에서 터진 불꽃놀이 입니다. 그 거대한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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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을 ‘무섭다’하는 이유
중국이 무섭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. 주변에 공룡같은 존재가 크고 있으니까요. 이러다가는 한국경제가 중국에 먹히지 않을지,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. 직접적인 위기감도 느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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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증시(65) ‘개혁은 로맨스가 아니다’
중국증시(64)에서 이어지는 칼럼입니다. 앞의 글을 읽지 않으신 분은 이곳( http://blog.joins.com/media/folderListSlide.asp?uid=woo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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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주식(64) ‘가장 위험한 여인’
증시는 그 나라의 경제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거울입니다. 어디 경제뿐이겠습니까. 정시 사회 문화 등이 모두 녹아 있는 곳이 증시입니다. 그래서 증시를 취재하다 보면 재미있는 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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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주식(63) ‘폭리세로 악성 대박구조를 깨다’
'13억 경제학' 독자님.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. 그동안 많이 쉬었습니다. 작년 9월이후 칼럼을 올리지 않았더군요. 바쁘기도 했지만, 제가 게으른 탓입니다. 그럼에도 수 백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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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증시(60) 상하이주가 10,000포인트 가는 이유(2)
상하이주가가 1만포인트를 돌파할 것이라는 저의 주장에 많은 분들이 코멘트를 해 주셨습니다. 어떤이는 고개를 끄덕였고, 어떤 이는 코웃음을 치기도 했습니다. 또다른 어떤 이는 거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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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증시(59)“상하이주가 10,000포인트 가는 이유”
상하이 증시가 기웃기웃 3000선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. 당연한 흐름처럼 보입니다. 놀랄 필요도, 이유도 없습니다. 그 반대였다면 더 이상했겠지요. 바로 앞 칼럼 '상하이 증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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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증시(59) ‘상하이주가 1만포인트 가는 이유’
필자는 기본적으로 중국증시를 낙관한다. 상하이 증시 1만 포인트는 시기상의 문제일 뿐 머지않아 다가 올 일이라는 게 기본 시각이다. 그 요인은 역시 비유통주 개혁에서 찾는다. 이